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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알코올/인터넷/도박/약물에 관련된 다양한 중독치료 방법과 정의를 알려드립니다.

치료방법

입원치료

입원치료를 전적으로
하는 시기입니다.

알코올 의존증상의 환자들에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선행되어야할 것은 술과 격리하고 해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을 끊으면 심각한 금단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대개 알코올의 해독은 입원치료 상황이 가장 안전합니다.
환자 개인의 신체 상태에 대한 검사 및 진단과 더불어 중독자는 대부분 영양결핍이 동반되므로 영양공급이 필수이며 또한 내성과 금단증상을 줄이기 위한 정신과적 약물투여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대개 2~3주 정도면 알코올의 해독 치료는 마무리 되지만 전문적인 약물치료의 효과성을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이상의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약물치료

약물치료를 전적으로
하는 시기입니다.

갑자기 음주를 중단하는 경우 금단증상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한 약물에 의한 해독치료가 필요합니다.

재활치료

재활치료를 전적으로
하는 시기입니다.

01 자신이 알코올에 의한 문제가심각하다는 철저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알코올 중독 환자의 사고적 특징(인지왜곡)은 자신의 건강과 자기 주위의 일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낙관적 또는 비관적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문제는 덮어두고 남의 탓만 하려하는 경향(부정, 합리화)이 많은데 환자가 술에 대해 무기력하고 조절능력이 없음을 인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객관적 어려움을 환자에게 인식시키고 환자의 내면 심리상태나 가족 간의 갈등, 대인관계의 문제로 이어지도록 합니다.

02 알코올중독이 병(가족병)이라는 사실과 어떤 병인지 그리고 이병에서 회복되는 유일한 길은 완전한 금주(단주) 유지뿐이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환자가 타인의 말을 받아들이는 상태에서 철저한 교육을 통하여 스스로 깨닫는 것이 좋으며 가족들 또한 교육을 통하여 알코올중독이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해야겠다는 목표와 우선순위가 생기게 됩니다.

03 술을 마시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환자 자신만의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알코올중독은금주 상태에서 사소한 위험 상황을 맞이하면 쉽게 재발 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부정적인 감정상태, 대인관계갈등, 사회적인 압력, 생리적인 측면, 환경적 노출도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의 재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인지행동치료, 대처기술훈련 동기강화 생활을 조절하는 전략등을 통해 항시 노력해야 합니다.

단주친목(A.A)

친목치료를 전적으로
하는 시기입니다.

알코올중독자들이 스스로 알코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조모임입니다. A. A.모임의 근본적인 목적은 도움을 찾는 알코올중독자들에게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고 알코올문제를 혼자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에 대한 격려와 조언을 통해 건강하게 금주(단주)생활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자조모임은 오래된 역사를 바탕으로 구조화된 치료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많은 곳에 개설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