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사
[4/2] 술마신 30대 바다 뛰어들어 실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합뉴스 작성일03-05-07 17:38 조회15,417회 댓글0건본문
2일 오전 6시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 권모(34)씨가 술을 마시고 바다에 뛰어들어 실종, 해경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목격자 유모(56)씨는 ""동료 3명과 술을 마시던 권씨가 갑자기 바다로 뛰어 들었다""며 ""파도가 심해 구조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해경은 권씨가 술에 취해 바다로 뛰어 들었다가 수영 미숙으로 실종된 것이 아닌가 보고 경비정을 보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이상현기자 leeyoo@yna.co.kr
목격자 유모(56)씨는 ""동료 3명과 술을 마시던 권씨가 갑자기 바다로 뛰어 들었다""며 ""파도가 심해 구조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해경은 권씨가 술에 취해 바다로 뛰어 들었다가 수영 미숙으로 실종된 것이 아닌가 보고 경비정을 보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이상현기자 lee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