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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엠파스 지식거래소-그건 이래요]소주 단맛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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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포츠투데이 작성일03-07-16 16:15 조회18,783회 댓글0건본문
(질문) 가끔 소주가 달게 느껴지는 이유는?(hokyum7658)
(답변) 소주에 첨가된 감미료 때문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술을 마실 때 자주 그런 경험을 하는데 소주가 달게 느껴지는 일은 객관적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술의 주성분은 에틸알코올(C2H5OH)과 물입니다. 에틸알코올은 쓴맛이 나기 때문에 에틸알코올이 포함돼 있는 알코올성의 음료인 술은 먹기에 나쁩니다. 쓴맛을 덜기 위해서 술에는 단맛을 내는 물질인 감미료를 첨가합니다. 소주에 첨가하는 감미료로는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합성 감미료인 아스파탐(aspartame),사카린(saccharin) 등이 있습니다.
소주에는 주로 스테비오사이드라는 감미료를 첨가합니다. 스테비오사이드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스테비아(stevia)라는 식물에서 얻어지는데 인디언들이 오래 전부터 감미료로 이용해왔습니다. 같은 농도에서 스테비오사이드의 단맛은 설탕의 200배나 된다고 합니다.
술의 경우는 커피의 경우와 비슷합니다. 카페인은 쓴맛이 나기 때문에 단맛을 내는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면 단맛이 쓴맛보다 더 강해지기 때문에 커피에서도 단맛이 납니다.
(chemi1st)
(답변) 소주에 첨가된 감미료 때문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술을 마실 때 자주 그런 경험을 하는데 소주가 달게 느껴지는 일은 객관적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술의 주성분은 에틸알코올(C2H5OH)과 물입니다. 에틸알코올은 쓴맛이 나기 때문에 에틸알코올이 포함돼 있는 알코올성의 음료인 술은 먹기에 나쁩니다. 쓴맛을 덜기 위해서 술에는 단맛을 내는 물질인 감미료를 첨가합니다. 소주에 첨가하는 감미료로는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합성 감미료인 아스파탐(aspartame),사카린(saccharin) 등이 있습니다.
소주에는 주로 스테비오사이드라는 감미료를 첨가합니다. 스테비오사이드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스테비아(stevia)라는 식물에서 얻어지는데 인디언들이 오래 전부터 감미료로 이용해왔습니다. 같은 농도에서 스테비오사이드의 단맛은 설탕의 200배나 된다고 합니다.
술의 경우는 커피의 경우와 비슷합니다. 카페인은 쓴맛이 나기 때문에 단맛을 내는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면 단맛이 쓴맛보다 더 강해지기 때문에 커피에서도 단맛이 납니다.
(chemi1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