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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음주운전...승강장 덮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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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TN 작성일03-07-30 13:06 조회17,564회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 7시 40분쯤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동해안 7번국도에서승용차가 버스승강장을 덮쳐 버스를 기다리던 22살 이모씨와 60대 할머니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29살 노모씨는 새벽까지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신 뒤 포항 환여동 회사로 출근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노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0.12%의 만취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하
승용차 운전자 29살 노모씨는 새벽까지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신 뒤 포항 환여동 회사로 출근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노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0.12%의 만취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