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보도자료
진주중독관리지원센터, 주도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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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04 09:15 조회3,474회 댓글0건본문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291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성인이 되기 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알코올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중독예방교육을 위해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예비성인을 위한 건전한 주도교실’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대학 입학을 앞둔 진주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0명(매회 10명)이며 오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시간은 오후 2시에 3시 30분까지이며 비용은 무료다. 주도교실은 전문가를 초청해 △생활 속 지혜 △향음주례(鄕飮酒禮)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고3 수험생들이 수능을 끝낸 직후는 심리적 해방감으로 음주와 같이 그동안 허락되지 않은 행동들을 하기 쉬워 음주관련 교육과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청소년이 자신의 적정 주량을 모른 채 술을 과도하게 마실 경우, 급성 알코올 중독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소년의 음주는 신체적인 문제 이외에도 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을 약화시켜 각종 사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술을 접하기 쉬운 시기부터 건전한 음주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센터 홈페이지(www.jinjuacc.org) 또는 전화(이소영·055-758-7801)로 하면 된다.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센터 관계자는 “고3 수험생들이 수능을 끝낸 직후는 심리적 해방감으로 음주와 같이 그동안 허락되지 않은 행동들을 하기 쉬워 음주관련 교육과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청소년이 자신의 적정 주량을 모른 채 술을 과도하게 마실 경우, 급성 알코올 중독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소년의 음주는 신체적인 문제 이외에도 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을 약화시켜 각종 사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술을 접하기 쉬운 시기부터 건전한 음주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센터 홈페이지(www.jinjuacc.org) 또는 전화(이소영·055-758-7801)로 하면 된다.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