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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韓 코로나19로 '집콕' 길어지자…"컴퓨터 중독 상담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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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15 17:44 조회9,5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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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청소년들의 컴퓨터, 인터넷 중독 상담이 크게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다.

28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청소년 사이버상담 1388' 상담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청소년의 컴퓨터·인터넷 중독과 가족 문제 등에 관한 상담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상담 내용별로 보면 '정신건강' 관련 상담이 6만3046건으로 올 상반기 상담 중 가장 많은 29.2%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3만1158건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가족 관련 상담은 같은 기간 3만2082건으로 작년 상반기(1만2907건)의 약 2.5배로 늘었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92875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