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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술버릇은 애교? 간과하면 평생 고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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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09 14:51 조회9,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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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적령기 여성 28%가 꼽은 ‘이것만은 용서 못한다’ 설문에서도 2위

결혼을 앞두고 있는 문모(32ㆍ여)씨는 남자친구의 술버릇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문씨는 “남자친구가 소주 한 병 반을 기점으로 그 이상 마시게 되면 혀가 꼬이고 취하는 것 같다”며 “전화로 취한 것 같으니 얼른 들어가라고 해도 계속 횡설수설한다. 그럴 때는 평생 믿고 살아갈 만한 사람이 맞는 건지 불안하고 막막한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지난해 결혼정보회사 ‘수현’이 ‘결혼 상대자, 이것만은 용서 못한다’는 주제로 여성 3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술버릇(94명ㆍ 28.3%)은 상대의 바람기(113명ㆍ34.4%)에 이어 2위에 올랐을 만큼 중대한 ‘결격사유’로 꼽혔다.

바로 잠이 드는 타입

술만 마시면 바로 자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술버릇이 아니라 술이 약하기 때문이다. 이런 타입은 폭력적이지는 않지만 추운 겨울이라면 동사(凍死) 위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미리 양을 정해놓고 술을 마시는 지혜가 필요하다.

애교를 부리는 타입

평소에는 점잖은 남성, 얌전한 여성이 술만 마시면 유독 과감해지는 경우가 있다. 애정 표현에 서툰 사람이 술의 힘을 빌려 용기 내는 것이라면 사랑스럽게 봐줄 수 있지만, 다른 이성에게도 그런다면 문제가 된다.

필름이 끊기는 타입

필름이 끊기는 현상, 즉 블랙아웃은 알코올이 대뇌의 측두엽 해마 부분에 작용, 정보 입력 과정에 이상을 일으킬 때 발생한다. 최근 6개월 동안 블랙아웃이 2회 이상 나타났다면 알코올 의존증 초기를 의심해봐야 한다.

자꾸 우는 타입

뭔가에 억눌려 있는 데다 표현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술을 매개로 감정을 표출하는 경우다. 술만 취하면 어딘가에 끊임없이 전화를 걸거나 주변 사람에게 신세 한탄을 하는 사람도 비슷한 유형이다. 결혼을 앞둔 상대가 이렇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는 게 현명하다.

난폭해지는 타입

과음이 계속되면 알코올 성분이 뇌의 전두엽을 손상해, 감정 조절이 어려워지면서 쉽게 흥분하거나 폭력적인 성향으로 나타난다. 음주 후 난폭한 행동이 반복된다면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허성태 다사랑중앙병원 원장은 “단순히 술버릇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행동이 의학적으로 보면 심각한 알코올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도움말=허성태 다사랑중앙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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