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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술먹고 다치면 더 크게 다쳐… 중증 손상 위험도 ‘비음주’보다 1.4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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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6-25 11:25 조회8,7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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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사회 | 2008.05.18 (일) 오후 7:04

미끄러짐, 관통상, 화상 등과 같은 위험 상황에서 술 마신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다쳐도 더 크게 다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007년 응급실 손상환자 표본 심층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입원 또는 사망 등 중증 손상 환자 중에서 음주자는 16.6%, 비음주자는 12.2%로 조사됐다. 음주손상 환자의 중증 손상 위험도가 비음주손상 환자에 비해 1.4배 높게 나타난 것이다.

손상을 입은 구체적인 상황별 분석에서도 음주자가 비음주자에 비해 더 크게 다쳤다. 운전 중 사고 환자로 입원 또는 사망한 중증 손상 환자 가운데 음주자는 35.8%, 비음주자는 21.1%로 조사됐다. 낙상의 경우는 음주자가 21.3%, 비음주자가 19.7%였으며 화상은 음주자가 14.5%, 비음주자가 7.2%로 분석됐다.

또 자해, 자살 등 의도적 손상 환자 중에서 역시 음주자 비율이 비음주자보다 높았다. 이는 음주로 인해 충동적인 자해나 폭력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알코올이 신체 반응시간을 지연시키고, 행동조정·판단·충동조절 능력을 저하시켜 사고·폭력·자살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음주와 손상 정도간 연관성 연구에 좋은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대병원 등 6개 표본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6만21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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