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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술로 인해 복부비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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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5-28 16:57 조회15,2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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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도 사회인들은 술자리로 인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직장 남성들은 술자리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또 현대에 여성의 지위 상승과 사회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남녀 구분 없이 운동부족과 음주, 음식섭취의 증가가 공통적인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소주 1병의 열량(600㎉)은 밥 2공기에 해당할 정도로 술도 고칼로리 식품이다. 하지만 술은 긴장을 풀어주기도 하고 지방을 씻어내는 효과도 있다. 좋은 콜레스테롤을 몸속에 쌓인 지방을 이동 시켜 준다. 술은 적게 마시고 안주를 먹지 않으면 살찌는 음식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술자리에서 안주 없이 술까지 조금 마시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술자리 전 점심을 거르거나 부실하게 먹고 저녁 모임에 가면 폭식을 할 확률이 높으므로 모임에 가기 전 우유나 요구르트 등 가벼운 먹거리를 먹고 가는 것이 좋다. 또 물을 수시로 마셔 알콜을 희석해 배뇨가 촉진 되게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휴온스 살사라진 관계자는 “술의 지방질은 거의 복부로 간다. 복부에 찐 지방들은 쉽사리 빠지지가 않는다. 한번 찌기 시작한 복부는 빼기가 힘들며 복부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라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 레인보우익스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