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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임신중 음주 '한 잔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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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1-18 11:32 조회15,2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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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성이나 아이를 갖기를 원하는 여성이라면 음주를 전혀 해서는 안 된다는 영국 보건당국의 새로운 권고안이 나왔다.

이번 발표된 새로운 권고안은 주 당 몇 잔의 와인은 괜찮다는 현재의 권고안을 대신하게 된다.

지금까지 과도한 음주가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왔으나 적당한 음주의 영향에 대해서는 불확실해 왔다.

이에 비해 소량의 음주도 태반을 통해 체내로 흡수될 수 있는 바 임신 중 음주에 대해서는 안전량이라고 입증된 양은 없어왔다.

영국 보건당국은 이번 개정권고안이 새로운 과학적인 근거에 기초하지는 않았으나 산모들이 음주로 인한 아이들에 대한 위험성을 낮게 생각하지 않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필요했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임신을 했거나 시도하는 산모들은 음주를 피하기 위해서 노력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만일 술을 마셔야 한다면 아이에 대한 위험성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한 번 마실때 1-2잔 이상 마시지 말며 일 주에 두번 이상 술을 마시지 말라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이번 개정안이 모든 산모가 권고량 이상으로 술을 마시는 것의 태아에 대한 위험을 낮게 평가하지 말도록 돕기 위해서 만들어 졌다고 말하며 이미 임신을 한 상태에서 과거 권고안을 따랐던 산모들이라면 아이와 산모가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