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는 직장여성 10명중 3명 이상이 이른바 '필름 끊김' 등 알코올 의존 초기현상을 경험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알코올 질환전문 다사랑병원이 직장여성 17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5거 필름이 끊기는 현상을 경험했으며, 34%는 월 한 차례 이상 '과다 음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4%는 정기적으로 필름이 끊기는 증 직장여성의 음주 행태가 심각하다고 병원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