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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경제] 주당들 주머니 얇아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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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1-18 11:07 조회14,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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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가격 잇따라 올라

주류 가격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하이트맥주는 3일부터 맥주 제품 출고가를 1.9%인상한다고 2일 발표했다.
'하이트'와 '맥스' 병맥주(500㎖) 출고가는 923.65원에서 941.20원으로 오르게 된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국제 보리 가격이 급등하는 등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제조원가가 올라 출고가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진로발렌타인스는 발렌타인 마스터스 출고가를 9.9% 인상했으며,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블랙과 조니워커 레드 출고가를 각각 6.5%씩 올렸다.
소주업체인 두산도 지난해 말원·부자재와 물류비 인상을 이유로 병당 730원 하던 '처음처럼' 출고가를 770원으로 40원 올린 데 이어 진로도 조만간 소주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