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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가수 이현우, 무면허 음주운전에 불법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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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1-18 10:36 조회15,2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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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우(41·본명 이상원)씨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1일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이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8일 오전 10시 23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남동 IC 인근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고가던 중 불법 유턴을 하려다 적발됐다. 경찰은 "불법 유턴 스티커를 발부하던 중 이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서 음주운전 검사를 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114%가 나왔다"고 밝혔다. 혈중 알코올 농도 0.114%는 면허취소 기준인 0.1%를 초과하는 만취 상태에 해당된다. 이씨는 현재 미국 국적으로 국제운전면허증을 갖고 있으나 유효기간이 이미 지나 무면허 운전으로 처리됐다고 경찰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