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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일보] 술, 담배 소비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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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2-01 11:11 조회8,5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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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국내 소비부진에도불구하고 술과 담배의 소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담배의 경우 외환위기 당시인 지난 98년 이후 처음으로 소비량이 1천억개비를 넘어섰으며, 서민들의 술인 소주 소비량도 크게 늘어나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들의 스트레스를 반영했다.
30일 통계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담배 내수 출하량은 총 1천54억700만개비로 전년에 비해 22.4%나 늘어나 최근의 금연 열풍을 무색케 했다.
담배 소비가 1천억개를 넘어선 것은 외환위기 당시인 지난 98년 1천13억4천100만개비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경기상황이 환란 당시에 못지 않았음을 보여준 것으로 해석됐다.
지난해 담배소비량은 보건복지부가 추산하고 있는 흡연인구 1천80만명을 감안하면 1인당 무려 9천760개비, 488갑을 피운 셈으로 하루 1갑이 넘는다.
국내 담배소비는 환란때인 98년 1천억개비를 넘었지만 2000년 930억4천만개비,2001년 785억1천만개비, 2002년 682억2천만개비 등으로 계속 줄었는데 2003년 860억9천만개비로 다시 늘어나 대체로 경기사이클과 반대로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술 소비도 크게 늘어났으며 특히 비교적 값이 싼 소주와 맥주의 소비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소주 내수 출하량은 108만1천833㎘에 달해 전년도의 104만4천38㎘보다 3.8% 늘었다.
이를 시중에서 주로 판매되는 소주 용량인 360㎖들이로 치면 무려 30억509만여병으로, 국내 20세 이상 성인을 3천500만명으로 가정할 경우 지난해 1인당 약 86병을 마신 셈이다.
맥주도 지난해 173만4천331㎘가 출하돼 전년보다 1.2%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기록했다. 이는 500㎖들이로 치면 34억6천866만여병으로 성인 1인당 99병에 달하는양이다.
반면 지난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위스키 소비량은 1만220㎘에 그쳐 지난 98년 1만296㎘에도 못미치며 9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조사됐다.
업계 관계자는 “통상 경기가 다소 좋지 않거나 사회분위기가 어두워지면 술과담배 소비가 늘어난다”며 “스트레스에 찌든 서민들이 술과 담배를 위안으로 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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